인류의 역사 속에서 대학은 사회로부터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을 요청 받아 왔습
니다. 현대에 있어서 대학은 무한한 인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
을 가지는 학술의 근원적인 성격에서 기원한 자율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윤리성
과 사회성을 갖춘 과학 기술의 진보를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서
지식이 결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대학 외의 지식 창
출 기관과 연대를 통해, 대학 내의 교육 연구 발전에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동경대학은 지금까지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학문연구를 수행하며 공정한 사회의 실현, 과학 기술의 진보, 문화에 창조할 수 있는 세계시민적 엘리트를 육성해 왔습니다.


또한 대학의 자치와 자율을 희구함과 동시에, 세계를 향한 개방을 통해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면서 동시에 사회의 요구에 맞는 연구활동을 창조하여 사회와의 상호연대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동경대학의 활동은 사회로부터의 부탁 받은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여 엄격한 사회 평가 및 끊임없는 자기평가와 혁신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리고 21세기를 맞이한 지금, ‘세계 속의 동경대학’으 로서, 그 연구성과를 통해 국적, 민족, 언어 등 다양한 장애를 넘어 인류 보편적 진리와 진실을 추구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 인간과 자연의 공존, 안전한 환경의 창조, 지역 균형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과학 기술의 진보 및 전통 문화의 비판적 승계와 재창조에 공헌을 지향합니다. 세계의 미래를 담당할 세계를 위하여, 그리고 진리를 목표로 하는 숭고한 뜻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최선의 조건과 환경을 구비하고 자유로운 지적 탐구의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동경대학으로서 가장 기쁜 사명입니다.

21세기, 인류는 국경을 초월한 전 지구적 교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지적 공동체로서의 ‘세계 속의 동경대학’은 지금까지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그 사명과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동경대학의 개요 2009중 학교 소개에서 발췌』